TeamCenter

Bom이란 무엇일까?

ho-bolt 2022. 9. 2. 15:00

🎃Bom (Bill Of Material)

: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자재 구성 명세서를 말한다.

ex) 김치찌개를 만들려면 필요한 재료는?

위 재료들이 김치찌개의 Bom이다.
재료들을 보면 채소육수가 있다. 이것은 작업이 필요한 재료인데 이것을 반제품이라고 한다.

이 채소육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위와 같다. 즉 이것은 채소육수의 Bom이다.
하지만 이 채소육수는 꼭 김치찌개 뿐만이 아닌 다른 여러 찌개와 요리에도 사용될 수 있다.

🎁 왜 중요할 까?

Bom은 제품 생산의 핵심정보이다.

품질

만약 소금대신 설탕을, 채소육수대신 식초를 대신 넣어버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? => 맛이 이상해진다.
품질이 떨어진다.

가격

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좋은 재료를 비싼 가격에 살 수도 있지만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방안을 구한다면 가격 경쟁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.

보안

또한 어떤 재료를 얼만큼 넣는 지에 대한 비법이 있다. 즉 각 기업들은 제품 생산에 보안이 지켜져야 한다.

🎨 Bom의 종류

설계 BOM(E-BOM) Engineering BOM

            - 제품 설계나 개발 단계에서 만들어진 자재 구성 명세서 
            - 기능 중심의 BOM
            - SMT-location 정렬 , 자재 중복 표시 가능 

Location을 기준으로 자재가 나열되어 있고 같은 자재도 보인다.

제조 BOM(M-BOM) Manufacturing BOM

            - 생산을 하기 위한 BOM(E-BOM)에서 변형 
            - 제조 공정 순서 반영
            - 자재 구매, 생산 계획, 생산 등 관련 업무에서 다 사용함
            - SMT- 재자순 정렬. 자재 유니크 표시 

위의 E-BOM을 바꾸면 M-BOM으로 바꾸면 위와 같다.

자재 별로 나오고 수량도 요약되서 표시된다.

🎫 BOM 구조 예시

이렇게 완제품을 만들기까지 필요한 재료들과 공정순서 및 자재를 구성관리하는 것을 BOM이라고 한다.

BOM Revision(리비전)

  • 자재 변경 -> 성능 개선, 단종, 등
  • 생산 -> BOM 최신 버전 적용
  • BOM 버전 히스토리 관리 ->AS

🧧 BOM 관리에서 필요한 기능

  • 대체 자재 관리 - 세컨밴더 자재 (다른 제조사의 자재 사용)
    • 일시적으로 공급이 안되거나 원가문제가 있을 경우 대체제가 필요함
  • 역전개 - 자재를 기준으로 소속된 BOM 리스트
    • BOM의 자재가 어떤 다른 BOM들에 등록되어 있는 지 알아야 함
    • BOM이 반제품인 경우 역계층으로 볼 필요가 있다.
  • 구매용 자재 리스트(P/L)- 계층구조 나열, 자재별 합계
    • 계층적으로 나열하여 한번에 보거나 자재순으로 정렬하여 필요수량을 볼 수 있어야 함
  • 엑셀 파일로 전환 가능

 

 

BOM을 기준으로 설계 구매 자재 , 생산, 생산관리 , 생산기술, 등 제품의 생산을 관리한다. 

만약 이것을 각 부서별 따로따로 관리한다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. 어떤 부품이 리비전이 되었는데 다른 부서에서 모른다면 그것은 품질과 생산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. 따라서 이 모든 것은 실시간으로 같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. 

 

참고문헌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I9yg9zC\_no&t=15

728x90